당그니의 일본표류기


일본에서는 음식을 배달시키면 깨끗하게 씻어서 밖에 내놓습니다.

얼마전 맨션에 실제로 씻어서 내놓은 장면이 있어 포착해서 올립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내놓았습니다.

일본사람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시켜먹은 것을 그대로 내놓으면 지저분하기 때문이고(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또 하나는 그렇게 내놓으면 냄새 등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고, 그런 행위가 부끄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한국어 교실 때 일본인 수강생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보통 '다들 그렇게 하니까' 이런 이야기도 많이 나왔습니다.
즉, 외부 시선으로 보자면 이러저러한 이유가 붙겠으나, 내부적으로는 다들 그렇게 하니까 자연스럽게 습관화된 것입니다.

우리 가족도 그래서 한국 가서 지낼 때 '자장면 그릇'은 씻어서 내놓았습니다.
근데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더군요.

아무튼, 직접 본 것은 처음이어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히라가나 부터 기초문법, 현지회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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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그니의 좌충우돌 일본어

 

저작자 표시



Posted by 당그니
일본생활 이모저모 l 2009/06/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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