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밤에 자전거를 건물 앞에 잠시 세워두고 다른 일을 잠깐 보러 갔는데, 깜빡 가방을 자전거에 두고 왔다는 걸 깨닫고 30분 후 가보니 없어졌더군요.
일본에서도 훔쳐갈 놈은 다 훔쳐갑니다.
어제밤은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화분증(꽃가루 알레르기)로 숨이 턱턱 막히는데, 가방과 함께 코에 뿌리는 약도 잃어버려써...
(꽃가루와 전쟁 끝난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ㅜ.ㅜ)
밤새 코로 숨을 못쉬고 입으로 숨을 쉬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퉁퉁 부었습니다.
가방 훔쳐간 놈, 에잇 나쁜 놈!
*일본에서 도난과 관련해서 따로 글 쓰겠습니다.'일본생활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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