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딸래미 크리스마스 선물로 데려온 토끼가
무럭무럭 잘 자라서...
아예 같이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을 두려워하더니, 이제는 자꾸 우리밖으로 내보내달라고 아우성입니다.
* 너 왜 자꾸 내보내달라는 거야.
* 밖으로 나오면 아예 들어갈 생각을 안하고 이러고 졸아요.
요즘 느끼는 것으로, 토끼를 키우면 좋은 점
1. 짖지를 않는다.
2. 똥,오줌을 가릴 줄 알아서, 화장실을 마련해주면 알아서 처리한다.
3. 똥을 방바닥에 흘려도 딱딱하기 때문에 방이 더럽혀지지 않는다.
4. 아직 아기라 모르겠으나 풀 및 사료값이 그리 많이 안든다.
5. 토끼가 의외로 깔끔한 동물이라 냄새가 안난다.
- 하루종일 자기 몸을 혀로 핥고, 앞발로 얼굴을 문지르며 청결을 유지한다.
6. 귀엽다.
이상 여섯가지 점입니다.
지능은?...글쎄요
강아지보다는 떨어지겠죠?
그래도 사람 말을 알아 듣기는 하는 거 같은데 -_-;
토끼를 한번 키워보세요!
아직은 새끼(미니토끼)라 손에 쏘옥 들어옵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 아이,나의 흑백필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딸아이의 당면 최대 목표는... (18) | 2009/04/20 |
|---|---|
|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다. (7) | 2009/04/13 |
| 애완동물로 토끼를 키우면 좋은 점 (21) | 2009/01/15 |
| 아빠, 산타할아버지도 한국말 할 줄 알아? (11) | 2008/12/25 |
|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 좋은 이유? (14) | 2008/09/10 |
| 아빠와 딸 7 <대화> (6) | 2008/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