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미우리 하라 감독이 '이승엽을 기용한 건 내 실수'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승엽의 WBC 불참이 주요 뉴스로 떠올랐다.
오늘 아침 이 시각 일본 최대 사이트 야후재팬 메인에는 '거인의 李, WBC 사퇴 의향'이라는 헤드라인이 걸려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JS시리즈 우승에 실패한 가운데, 이승엽 선수의 거취에 대해서 일본언론 인터넷판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는 중이다.
안에 들어가서 기사를 살펴보면...
먼저 마이니치가 보도한 내용이다.
巨人 イ・スンヨプがWBC辞退の意向
자이언츠 이승엽이 WBC 사퇴 의향
자이언츠의 이승엽 내야수(32)는 9일, 내년 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한국대표로서 출장하지 않을 의향을 밝혔다. 이승엽은 올해 봄, 한국 대표로서 참가하기 위해 자이언츠 캠프에서 이탈했다. 「올해는 최악이었다. 올림픽 예선에 나가서 실패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내년에는 캠프에 빠지지 않고 시즌을 맞이하고 싶다. 귀국해서 KBO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말할 생각 」이라고 이야기했다.
즉, 올해 초 베이징 올림픽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서 캠프에 빠진 것이 올 시즌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원인으로 지적, 내년봄 WBC에 참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요하게 보도했다.
또한 스포츠 닛폰에서는, WBC 사퇴 뿐 아니라, 요미우리 잔류의사에 대해서도 주요하게 다뤘다.
スンヨプ WBC代表辞退、残留宣言も
승엽 WBC 사퇴의사, 잔류선언도.
11月10日7時4分配信 スポーツニッポ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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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人の李スンヨプが、来年のWBC出場について「巨人のみんなと最後までキャンプをしてシーズンに入りたい」と代表を辞退する考えを示した。今夏の北京五輪では金メダルの立役者となったが、11日にも韓国に帰国しKBOに意向を伝える。また4年契約が満了する10年までチームに残ることを宣言。「あと2年間、後悔しないように最後まで働きたい」と語った。 |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내년 봄 WBC 출장에 대해서 「 거인의 다른 선수와 함께 마지막까지 캠프를 하고 시즌에 참가하고 싶다」고 대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올 여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의 수훈자가 되었으나, 11일에도 한국에 귀국해 KBO에 의향을 전달했다. 또한 4년 계약이 만료되는 2010년까지 팀에 잔류할 것을 선언. 「남은 2년간, 후회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2.
요미우리 자이언츠로서는 일본시리즈 우승에 실패하는 것이 안타까울 수 있겠으나, 일본 전체로 보면 '이승엽 선수'가 WBC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 득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 동안 이승엽 선수의 활약으로 WBC나 올림픽에서 번번히 패배를 맛보아야했던 일본입장에서는 그의 결장이 빅뉴스임에 틀림 없다.
베이징 올림픽 처럼 재팬시리즈에서, 이승엽의 부활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아무쪼록 남은 2년, 그의 화려한 부활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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