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가요계의 전설, 코무로 테츠야 사기혐의로 구속
8,90년대 프로듀서로서 일본 음악계를 주름 잡았던 '코무로 테츠야' 5억엔 사기혐의로 구속.
- 한 때 100억엔의 자산을 가지고 있었던 그였는데, 어느새 다 탕진하고 이미 판권을 넘긴 저작권을 매개로 사기를 치다니...충격.
- 그럼에도 월 800만엔의 생활을 유지했다 하니...(월세만 200만엔이었다고...)
* 코무라 테츠야는 My Revolution의 대히트로 인해, '미야자와 리에','마츠다 세이코' 80년대를 풍미한 아이돌 스타들의 작곡의뢰가 쇄도하기도 했고, '아무로 나미에' 등 신인을 대스타로 발굴한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렸다.
2. 파나소닉 산요 인수
- 마츠시타 전기에서 파나소닉으로 회사명을 바꾸고, 국내 가전 브랜드였던 Nasonal도 파나소닉으로 통합한 것이 지난 10월 1일. 이후 ...경영난에 빠진 산요전기를 파나소닉이 인수하기로 했다.
기대하는 분야는 전기자동차에 쓰이게 될 '리튬 전지 및 대체에너지로 주목받는 '태양전지' 산요는 이 두 분야에 강점을 보였는데, 후발주자였던 파나소닉이 인수함으로써, 일거에 연간 매상이 11조엔이 넘는 빅 전자메이커로 등극
* 히타치, 토시바 등 다른 전자업체들의 합종연횡을 불러올 계기가 될 듯
3. 손정의 신화, '소프트뱅크' 경영위기설로 주가폭락!!
그 다섯가지 이유가
1. 2조 4,849억엔의 유이자부채
2. 기업실적이 설정한 목표를 밑돌게 되면 경영권을 넘기는 재무제한조항
3. 휴대전화사업의 매상고,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떨어지는 점
4. 750억엔의 채권담보증권(CDO) - 리만 브러더스의 파탄으로 좀 물린 모양
5. CDS(크레딧 디폴트 옵션)수치가 경영파탄을 강하게 암시하는 900에 이른다는 점
* 보통 CDS 지수가 500이면 위험수위, 700이 넘으면 파탄 암시..
아무튼 이런 상황인데...손정의 사장이 직접 나서서 위기를 진화하는 중이라고.
에궁...내가 쓰는 인터넷도 핸드폰도 다 소프트 뱅크 껀데....
걱정된다.
4.엔고로 일본 톱 기업 '토요타' 타격!!
서브 프라임 론 부실로 맛이 간 미국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 부진과 함께, 와타나베 아줌마(엔캐리)의 귀환으로 급격한 엔고현상을 맞고 있는 일본. 그 타격이 그대로 일본의 탑기업 토요타 및 자동차 산업 전반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올해 토요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3.6% 감소한 6000억엔에 이르고 전세계 판매대수도 전년대비 67만대 감소한 824만대로 이를 것으로 전망...긴급사태 선언.
어제 조간신문 헤드라인 토요타 영업이익 감소로 도배함(아사히,닛케이,요미우리)
또한, 토요타 및 닛산 등 주요 수출 자동차 업계는 현재 파견노동자들의 대대적인 해고에 돌입, 사회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음.
5. 불황에도 끄떡없는 도쿄 디즈니랜드
도쿄 디즈니랜드가 올해로 개장한지 25주년을 맞이하는데, 연간 방문자가 올해 265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불황에서 끄떡없는 테마파크의 위상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25년 기념 이벤트 및 불황에도 사람들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점이 도쿄디즈니랜드를 찾게하는 이유라는 분석이 있다.
역시, 꿈과 마법의 왕국이얌....
퇴근후 보도 스테이션을 보니...익숙한 얼굴인 '치쿠시 테츠야'씨의 얼굴이 비쳤다.
향년 73세 . 아사히 신문 기자로 출발해서, 18년간 TBS 뉴스 프로그램 NEWS 23 등을 진행하기도 했는데...방송 저널리즘을 기반을 닦은 인물로 한때 영화 '야스쿠니' 상영 중지에 대해서는 우익에 일침을 가하는 등 진보적인 인물로 유명하다.
중후한 멋의 그를 이제 브라운관에서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게 아쉽기만 하다.
* 이 와 중에도 치쿠시 욕하는 일본 우익 네티즌이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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