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요일을 지나 월요일 새벽을 지나는 지금,
하루종일 블로그를 카테고리를 개편하고 정리했다.
첫번째는 그 동안 언론과 각종 웹 매체에 인터뷰한 것을 내 블로그에 모조리 모아 놓았다.
그 이유는 두가지인데
하나는 자기 PR이고,
또 하나는 향후 인터뷰를 하게 된다면 미리 이곳을 참고하라고 말하기 위해서이다. 다들 묻는 질문이 비슷비슷해서 일단 이 인터뷰 글들을 미리 읽어보면 나라는 인간에 대해서 조금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이다.
(그 동안 비슷한 질문은 하도 많이 받은 터라....)
두번째 일본에 관한 논쟁/ 현재 이슈 / 생활 부분을 정리했다.
한국과 일본을 비교한 것은 '일본 이것이 다르다'로 묶었고
시간적으로 바뀌는 이슈는 '일본 최근 이슈'로 묶었다.
또한 일본생활에 대한 소소한 기록은 '일본생활 이모저모'로 묶었다.
세번째는 블로그 자체에 관한 이야기를 '이바구'에서 따로 분리해서 '블로그 속 블로그 이야기'로 따로 묶었다.
어차피 블로그는 책도 아니고 일기도 아니라서 그 독특한 특성을 갖게 되는데 '블로그'관련 논의가 활발한 지금 이 카테고리로 글을 묶어 놓는 것이 효과적일 거 같은 생각에서다.
오마이 블로그에서 당그니 닷컴으로 넘어오면서 고집해왔던 카테코리를 새롭게 개편하고 나니 한편으로 시원한 느낌이 든다.
마지막으로 개편한 가장 큰 이유는?
내 블로그를 처음 오는 사람에게 이 블로그를 일목요연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고정리를 한 셈이다.
암튼, 이래 저래 시간 많이 들었음 -_-;
그런데 개편해보니 정작 내가 보기 편하다는 거...
2.
6월 20일이면 블로그 개설 3주년이 된다.
블로그는 일단 오래하고 보는 거다.
그게 기록의 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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