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어 교실에 다녀왔다.
앞으로 프리토킹을 하기로 한 일본인 수강생과 대화를 했다.
수강생의 요지는...
한국어 공부가 슬럼프라는 것이다.
나는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가며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정작 슬럼프는
블로그에 단 한줄의 글도 쓰기 싫은 내가 아닌가.
내가 생각하는 슬럼프의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1. 더 이상의 목표나 의미를 발견할 수 없을 때
2. 일이 이것저것 너무 겹쳐서 통제 불가능할 때
3. 그냥 다 귀찮을 때
나의 경우는 위 세가지 다다.
이대로 영원히...어딘가로 떠났으면 ㅜ.ㅜ...
조용이 사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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