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그니의 일본표류기


새벽
작업실에서 집으로 가려고 나오려는 참에
빗소리가 투둑투둑 ....꽤 쏟아지는 소리가 들렸다.
새벽부터 내리던 빗소리

가끔 운동삼아 선릉에서 강남까지 걸어가는데, 비가 많이 와서 전철을 타러 가기로 하고
나왔는데...웬걸.
비가 부슬비.

작업실 방안에 크게 울렸던 것은 파이프나 지붕에서 떨어지는 빗소리였던 것이다.
역시 세상은 나와봐야 아는 것.
창 안의 세상은 편하기도 하고 안온하기도 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현실을 왜곡하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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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당그니
당그니 이바구 l 2007/07/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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