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국제 전화를 걸어서, 회사 직속 일본인 상사와 통화했다.
다음달이면, 한국에 놀러온다고 한다.
원래는 와이프 되시는 분이 롯데월드를 가고 싶어서 온 가족이 오는 건데,
이놈의 롯데월드가 휴장을 하는 바람에 ㅜ.ㅜ....
내가 에버랜드로 데리고 가야할 지도 모르겠다.
2박3일 중 에버랜드 하루 빼면 한국 관광 남는게 뭐 있남.
어쨌거나, 상사가 '내 얼굴 한번 보는게 가장 큰 목적'이라니,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내가 일본에서 떠날때, 전철역으로 데려다 주면서 눈물도 글썽였던 사람인데,
그러니까 벌써 8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마, 오시면 내가 여러가지 맛난 것도 대접해드려야겠고, 또...언제 복귀 ㅜ.ㅜ 할 것인지도 대충 마무리 지어놓아야 한다.(되도록 올해말까지는 한국에서 게기고 싶다 -_-)
아무튼 몇주후면 재회한다고 생각하니, ドキドキ데스네!!!
- 다행이 2권 출간후 오시니, 심리적으로 여유가 있을 거 같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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