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끝내고,
콘티를 끝내고
그 콘티에 맞게 컴퓨터상에서 그릴 밑그림을 끝냈다.
사실 생각해보면 세상 모든 일은 단순한 것이 모여서 아주 복잡한 것을 이루어가는데,
그 과정 하나 하나는 지루한 반복이다.
문제는 이 반복이 싫다는 거.
다들 한방을 노리고 있다는 거 아니겠음메.
그 한방도 반복이 쌓이고 쌓여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암튼 이제 6화 55컷. 밑그림 완료
앞으로는 열심히 펜마우스 가지고 포토샵을 지지고 볶는 것만 남았다.
머릿속에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옮기는 과정은 그렇지만,
엄청난 화학 작용이다. 물리적 변화는 결코 아니다.
그럼 또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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