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표류기 창작할때랑 지금과 가장 다른 점은
장점:
회사에서 눈치보면서 작업을 했던 것과 달리 집에서 여러가지 자료를 놓고, 스토리 단계부터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
2권에 들어갈 12-14편 정도의 시나리오는 여러가지 생각끝에 대충 마무리 되었다.
시나리오 쓰는 내내 생각한 키워드 두가지
가. 핵심 감정은 무엇인가 (그리움, 분노.기다림, 낯설음, 외로움 등등)
나. 핵심 배경 및 분위기는 무엇인가 (오전, 오후. 햇살, 찻잔, 코타츠 등등)
이제 남은 것은 캐릭터 설정.
이것도 회사에서 눈치보면서 설정도 없이 대충 그렸는데, 이제 복장이나 표정 이런 것쯤은 깔끔하게 정리해두고 시작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마음은 어서 채색하고 완성하고 싶지만, 일이라는 것이 순서가 있어서 그것을 무시하면 나중에 뒤죽박죽이 되는 법.
단점: 일본어 과외를 하다보니, 새벽에 과외하고 와서 퍼질러 잔다는 거 ㅜ.ㅜ....좀더 긴장하자.
* 블로그 업데이트를 안하는 경우는 작업삼매경이란 뜻임 (아니면 시간에 쫒기고 있다는 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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