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댓명 모이는 자리에
맥주 고프신 분들은
만원짜리 달랑 하나 들고 놀러 오세요..
가끔 서로 잘 아냐고 여쭤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우린 서로 잘 모릅니다.
어떻게 꿈이 다르고 걸어온 인생이 다른 분들이 같겠습니까?
그렇지만 같이 서울땅에 있는 것만으로도 어깨동무는 할 수 있겠죠.
혼자라도 좋습니다.
그냥 오세요.
제가 번개를 하는 목적은 일본어도, 일본유학도, 표류기도 아닌
그 자리에 오실 바로 당신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자세한 위치는 공지사항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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