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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분용 칙칙이, 작년에 사서 올해도 애용중(?). 젯트 엔지 분사(?) 방식이다. 칙칙...아 띠원해.. |
슬프다.
올 봄도
이 '칙칙이'와 같이 나야되다니..
재작년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나는 작년에 덜컥 '화분증(꽃가루 알레르기)'에 걸리고 말았다.
일본어로 花粉症(かふんしょう)[카훈쇼오], 특히 杉[스기]삼나무 꽃가루가 직빵이다. 일단 이 알레르기는 한번 걸리면 그 후부터는 매 해 지롤(?)을 하는데, 한달 전부터 약도 먹고 준비도 했는데,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일본에서 봄에 마스크쓴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이 알레르기라고 보면..
아 슬퍼지는 구나.
오늘도 칙칙. 콧속에 약을 밀어넣어야하다니...그래도 휴지 한박스 쓰는 것보담 낫지...
그나마 아침부터 마스크하고 나오니까 오늘은 좀 낫네.
일본 사는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가요?
ps. 누가 그러더군 화분증은 화분에 물 주면 되는거 아니냐고..떽!!
ⓒ 당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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