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혼자 벽보고 떠들어대는 것 같은 느낌이 싫어서일까.
아니면 실생활에서는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의 표정을 볼 수 있음에 반하여,
평면적인 모니터 속에선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느낌을 읽을 수 없어서 일까.
나조차도 가끔 들르는 곳에 살짝 웃고 몰래 도망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렇다고 인사치례로 이 사람 저 사람 집에 들러서 남기기도 피곤한 일이다.
'블로그의 목적이 댓글'이라는 글도 읽은 적이 있는데, 블로그의 목적이 댓글이면 댓글이 없는 날은 한없이 피곤한 날인가.
댓글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시스템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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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댓글이 좋다...(모든 블로거의 공통 희망 사항인가)
다다다다다다다다다........(누군가 갈기는 소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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